미국민중사. 1

저자
하워드 진 지음
출판사
이후 | 2008-12-31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노암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하워드 진의 대표작...
가격비교

 

올해 첫 북클럽 모임 공지를 왜 안올리나 혹시 기다리신 계신가요.ㅎㅎㅎ 저희가 좀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공개된 북클럽 보면 미리 1년치 일정을 올리고 또 미리 참가 예약도 받고 그러더군요. 근데 우리는 더 소규모라서... 그렇게 하기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일단 책 선정은 방식이 돌아가며 참가자들이 직접 하고 또 투표를 통해 뽑는거라 매달 책을 뽑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또 왠만하면 현재 꾸준히 나오는 분들의 일정을 맞춰서 다 같이 모이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일정을 잡는것도 시간이 걸리네요. 이번엔 거기에 토요일에 모이는거라 빕스에서는 못 보고 따로 스터디방을 예약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야 겨우 올리네요.

그렇게 보면... 이 포스팅은 멤버 모집은 아니고 거의 자랑이네요.ㅎㅎㅎ 자랑은 아니고 독서 모임에 대한 기록 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사실 두꺼운 책이고 이제야 공지를 올리니 책을 읽고 참가하시기는 힘들것 같네요.ㅠㅠ 죄송유 이번달은 이리 늦었습니다.

 

 

14회 하워드 진, 미국 민중사 1권만 (전체 2권 세트)

2014년 1월 18일(토), AM 10시, 스타스터디(강남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행문(고전), 라이트 노벨, 과학서, 소설, 희곡 등등 다루는 책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토론이 쉽지 않은 실용서(자기계발서 포함)와 특정 종교 색이 짙은 책은 다루지 않으려 합니다.

모임 장소는 두 차례 서울(시청)도서관에 모인 적이 있지만 대부분 강남 부근에서 모였구요. 주로 평일에 오전이나 오후에 모입니다.(오전에 모일때가 더 많아서... 직장인분들은 참여하기가 쉽지 않으실것 같네요) 회비는 따로 없구요. 주로 커피숍에서 모이기 때문에 자신이 마실 음료 값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토론이 길어지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수도 있구요. 최근엔 빕스에서 모이는데 점심값과 음료값까지 합산이 되었네요. 토론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셀러드바와 음료를 이용하면 약 2만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맴버 자격이나 제한, 그런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책 재미나게 읽고 부담없이 수다 떨 준비가 되신 분이면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다만,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는 맴버로 받지 않기로 내부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 외에 다른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번 모임은 1월 18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강남역 근처에 스타스터디입니다. 토론할 책은 미국 민중사이며 아래 도서 정보를 참고하세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333036

 

네이버 지도 검색에서 스타스터디는 나오지 않네요. 대신 종로삼계탕으로 검색하시고 같은 건물 2층입니다.

(스터디방 이용료는 1인 기준 한시간에 천원이랍니다. 기본적으로 2시간을 잡고 있습니다.) 

http://map.naver.com/?query=%EA%B0%95%EB%82%A8%EC%97%AD+%EC%A2%85%EB%A1%9C%EC%82%BC%EA%B3%84%ED%83%95&type=SITE_1&siteOrder=

 

* 참가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메일이나 쪽지로 하시면 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31. 12:52


콘티키

저자
소르 헤이에르달 지음
출판사
명문당 | 1980-12-0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
가격비교

 

올해의 마지막 독서 토론회를 합니다. 일년간 딱 한달만 쉬고 매달 하게 되었네요. 이달의 숙제책은 소르 헤이에르달의 <콘티키>란 책인데 오래전에 출간되었다가 절판되어 구하기가 힘든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는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사실 저번달 부터 모임 장소를 커피숍이 아닌 식당으로 옮겼는데요. 점심때 만나서 토론을 하다보면 허기가 져서 또 따로 나가서 늦은 점심을 사먹기가 그래서 간단히 식사와 차, 커피를 먹을 수 있고 토론하기 적당한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사정에 의해 장소는 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춥지 않다면 야외에서 해도 좋겠지만요.

 

 

 

13회 소르 헤이에르달, 콘티키

2013년 12월 13일(금), AM 11시, 빕스 반포역점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행문(고전), 라이트 노벨, 과학서, 소설, 희곡 등등 다루는 책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토론이 쉽지 않은 실용서(자기계발서 포함)와 특정 종교 색이 짙은 책은 다루지 않으려 합니다.

모임 장소는 두 차례 서울(시청)도서관에 모인 적이 있지만 대부분 강남 부근에서 모였구요. 주로 평일에 오전이나 오후에 모입니다.(오전에 모일때가 더 많아서... 직장인분들은 참여하기가 쉽지 않으실것 같네요) 회비는 따로 없구요. 주로 커피숍에서 모이기 때문에 자신이 마실 음료 값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토론이 길어지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수도 있구요. 최근엔 빕스에서 모이는데 점심값과 음료값까지 합산이 되었네요. 토론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셀러드바와 음료를 이용하면 약 2만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맴버 자격이나 제한, 그런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책 재미나게 읽고 부담없이 수다 떨 준비가 되신 분이면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다만,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는 맴버로 받지 않기로 내부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 외에 다른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번 모임은 12월 13일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빕스 반포역점입니다. 토론할 책은 콘티키이며 아래 도서 정보를 참고하세요. 절판된 책이라 도서관에서 찾아야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230

 

빕스 반포역점은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735714

 

* 참가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메일이나 쪽지로 하시면 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3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