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저자
박제가 지음
출판사
돌베개 | 2013-07-08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최초의 원문 교감 작업을 통해 탄생한 완역 정본 [북학의][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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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번째가 되었네요.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모여서 책수다를 떤지가 이번이 10번째 입니다. 이달에도 어김없이 평일날 모임을 가지게 되서 직딩들의 원성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네요. 죄송하게도요.

10번째 독서토론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달 책은 박제가의 <북학의>입니다.

 

1회 열하일기 완역본 1권 - 박지원
2회 열하일기 완역본 2권 - 박지원
3회 열하일기 완역본 3권 - 박지원, 세계 휴먼 SF 걸작선 (도솔) 
4회 고양이의 지구의 - 아키야마 미즈히토
5회 경도- 데이바 소벨
6회 화이트 타이거 - 아라빈드 아디가

7회 이것이 인간인가 - 프레모 레비

8회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9회 7년의 밤 - 정유정

 

10회 북학의 - 박제가

2013년 8월 23일, AM 11시, 유익한 공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행문(고전), 라이트 노벨, 과학서, 소설 등등 다루는 책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토론이 쉽지 않은 실용서(자기계발서 포함)와 특정 종교 색이 짙은 책은 다루지 않으려 합니다.

모임 장소는 두 차례 서울(시청)도서관에 모인 적이 있지만 대부분 강남 부근에서 모였구요. 주로 평일에 오전이나 오후에 모입니다.(오전에 모일때가 더 많아서... 직장인분들은 참여하기가 쉽지 않으실것 같네요) 회비는 따로 없구요. 주로 커피숍에서 모이기 때문에 자신이 마실 음료 값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토론이 길어지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수도 있구요.

 

맴버 자격이나 제한, 그런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책 재미나게 읽고 부담없이 수다 떨 준비가 되신 분이면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다만,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는 맴버로 받지 않기로 내부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 외에 다른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번 모임은 8월 23일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신논현역 <유익한공간>입니다. 토론할 책은 박제가의 <북학의>입니다. 출판사마다 여러 판본이 있는데 최근 돌베개에서 완역본이 나왔구요. 이밖에 을유문화사, 범우사, 서해문집 등의 판본을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책을 읽고 참여해주세요.

 

유익한 공간 약도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구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9877443

 

* 참가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메일이나 쪽지로 하시면 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31. 12:36

 


7년의 밤

저자
정유정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11-04-0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정유정의 신작 장편.7년의 밤 동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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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도 거르지 않고 북클럽 모임을 갖습니다. 우리 북클럽은 괴상하지만... 평일날 오전에 자주 만나는데요, 그래서 직딩들의 원망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근데 그게 이래저래 하다보니 편하게 되어서 다들 거기에 맞추다 보니 이젠 변경을 할 수가 없는거죠. 어쨌든 9번째, 우리가 벌써 9번째..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책에 대해서 수다를 떤지 9개월쯤 지났군요. 한달에 한번 꼴로 만났으니깐요.

어쨌든 이달 숙제책은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입니다.

 

1회 열하일기 완역본 1권 - 박지원
2회 열하일기 완역본 2권 - 박지원
3회 열하일기 완역본 3권 - 박지원, 세계 휴먼 SF 걸작선 (도솔) 
4회 고양이의 지구의 - 아키야마 미즈히토
5회 경도- 데이바 소벨
6회 화이트 타이거 - 아라빈드 아디가

7회 이것이 인간인가 - 프레모 레비

8회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9회 7년의 밤 - 정유정

2003년 7월 18일, AM 11시, 유익한 공간   

 

7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 신논현역 <유익한 공간> 사실 유익한 공간에서 자주 모이는 데, 그렇다고 여기가 장소협찬을 해주는 곳은 아니구요. 그냥.. 어쩌다 모이게 된거죠. 더 좋은데가 있음 옮길 수도 있지만요. 우리 북클럽은 아직 출판사나 기타 책관련해서 아무런 협찬?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이름난 북클럽을 보니 책도 협찬 받고 그렇더군요. 우린 그런거 없구요. 그냥 회원이 돌아가면서 책을 추천하고 거기에서 또 투표를 통해서 추천된 책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어쨌든 참가하는 회원이 추천한 책을 무슨 수를 내서라도 읽고 오는거죠. (사실 지역마다 도서관 하나쯤은 있잖아요.^^)

 

덧붙임.

북클럽 정원이 어느정도 생겨서 딱히 새 회원 모집은 하지 않습니다만... 꾸준히 나오실 분이면 언제나 환영하죠. 꾸준히 못나온신다고 해도 환영하지 않아!!! 이런건 아니구요. 아무튼 미성년자만 아니고 책을 좋아하고 모임에서 다룰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이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3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