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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크레마 북클럽 정기 독서토론회. 대니얼 키스 <앨저넌에게 꽃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31. 13:09
이젠.. 뭐.. 한달씩 밀려 올리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이달 모임이 아니라... 저번달 모임이였습니다. 토론회 광고?가 아닌.. 후기가 되어버리네요.ㅎㅎㅎㅎ
<앨저넌에게 꽃을>은 장르소설에 해당되구요. 근데.. SF상들, 그러니깐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긴 했지만... 일반소설로 봐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국내엔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 하네요. 하긴 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나름 제가 SF소설 팬인데도...^^ 암튼 저번달 모임 즐겁게 했구요. 뒤늦께 올렸네요. 이달부턴 좀 부지런을 떨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서평을 써야 하는데... 서평을 안쓴지.. 한참 되었네요. 또 반성을 하고... 이달엔 서평도 좀 써야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즐거운 토론 모임이였구요. 다음달 모임은 미리 공지를 하겠습니다. 물론 이젠 새 맴버를 모집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오시는 분 막진 않지만요.^^ 4명에서 5명이 토론하는게 딱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우리 북클럽이 소소하게 하는지라...ㅎㅎㅎ
모임은 지난 달 6월 24일에 있었습니다.
